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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소한 터키 생활기

그의다이어트6

진짜 과일보다 과일맛 아이스크림이 더 좋은 이유 현대사회에서의 고민은 '어떻게 잘 먹지?'입니다. 우리가 못 먹고 굶주리는 시대가 아닌 너무나도 풍족하기에 잘 먹어야 되는 세상입니다. 더 맛있고, 더 자극적인 그런 음식들만 쫓아가다 보면, 어느샌가 우리 몸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 되어 있을 겁니다. * ebs다큐 맛의 배신을 시청 후 포스팅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가 왜 그렇게 자극적인 음식 빠졌고, 빠질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극적인 음식 저 역시 1년 전 콜라 중독이었습니다. 1.5리터 한 병을 혼자 다 마실 정도로 콜라를 달고 살았습니다. 원래부터 좋아했고, 어디에서든 똑같은 맛을 내는 콜라 사랑은 한국에서 터키까지 이어져왔습니다. 배부르게 밥을 먹어도 콜라, 패스트 푸는 와는 무조건 콜라, 속이 더.. 2020. 5. 12.
5주만에 7.1kg 감량하였지만.. (저탄고지의 진실) 5주간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유지하여 말 그대로 체중 7.1kg이 빠졌습니다. 정말 힘든 순간이었습니다. 정말 제대로 체중감량을 했습니다. 물론, 아직 더 많이 빼야 하긴 합니다. 하지만, 5주 만에 7.1kg 체중감량이라면 누구든 혹할만한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단기간에 정말 최대로 감량 할 수 있습니다. 다들 그렇게만 소개합니다. 실제로 경험한 단점은 아무도 알려주지 않더라고요. 저탄고지 체중감량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통해 확실하게 체중이 감소되었습니다. 물론 기쁜 일이죠. 하지만, 그 과정이 고통이 다른 다이어트와 다를 거 없이 힘들었습니다. 평소 저의 식단이었습니다. 최대한 지방 70 단백질 30의 비율을 맞추는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점심, 저녁만 먹었고, 2끼 모두 육류를 포함한 지방과.. 2020. 4. 17.
3주간 4kg 감량 3주차 다이어트 보고(feat.저탄고지) 저탄고지 3주차 체중 변화 96.4kg->96.2kg 완전 대실패한 주간입니다. 200g.. 이건뭐 한주 힘들게 한 이유가 무색할정도의 감소량입니다. 키토 플루 증상으로 인해 정신 못차린 한주입니다. 정말 빈혈처럼 많이 어지럽고 의지가 많이 약해졌습니다. 그래도 저탄고지 다이어트는 이어갈 예정이기에 계속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화이팅!!) 치팅을 마친 다음날 96.7kg로 300g 증가한 체중으로 한주를 시작했습니다. 바로 다음날 체중이 다시 내려갔지만.. 키토플루증상을 이겨내지못하고 햄버거를 먹게됩니다..(미쳤지 미쳤어..) 탄수화물이 한꺼번에 들어오니 정말 체중이 다시 놀랄정도로 늘어나는게 보입니다(3월25일) 27일,28일 저 무게 세이브한다고 애좀 먹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토요일저녁 치팅으.. 2020. 3. 29.
살은 계속 빠지고 있다 저탄고지 2주차 누적3.8kg 감량 저탄고지 2주차 체중 변화 터키 코로나만큼이나 탈도 많았던 한 주였습니다. 솔직하게 1주차가 끝난 주말(토요일) 한 끼를 치팅으로 미친듯이 (술과 고기..)먹어버렸습니다.. 저번주 마감이 97.5kg였는데 월요일 체중을 재고나서 멘탈이 심하게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큰 변화는 없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감량 중입니다. 98.2kg->96.4kg(-1.8kg) 월,화,수 흔들린 멘탈을 부여잡고 월요일부터 정상적인 식단에 다시 돌입하였습니다. 괜히 치팅을 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웨이트와 식단관리를 함께하기 때문에 빡세게 웨이트를 하려면 어쩔 수 없이 글리코겐이 부족해집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글리코겐을 충전하여 다가오는 일주일 다시 빡세게 운동하기위해 치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서.. 먹었는데 자재가.. 2020. 3. 22.
저탄고지 1주차-I콜리플라워YOU!!2.7kg감량 식단,운동,체중 인증 有 저탄고지 1주차 체중 변화 100.2->97.5 딱히 힘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침저녁으로 체중의 차이가 컸습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일정한 시간에 체중을 측정하였습니다. 일,월,화 첫째날은 오히려 살이 찌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반신반의하고 화요일까지 기다렸습니다. !!!갑자기 1.3kg이 빠졌습니다. 화요일 까지만해도 내 몸속의 덩들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수,목,금 항상 퇴근하고 저녁을 먹기전 체중을 쟀습니다. 이게 왠걸,.. 또 체중이 600g 증가 하였습니다. 손가락 걸고 식단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았습니다ㅠ.. 정말 수요일에는 내가 뭔짓을 하고 있는건가 싶었습니다. 목요일이 되자 다시 감소.. 화,수,목은 전혀 감량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 초췌한 상태로 퇴근하여 힘든 멘탈을.. 2020. 3. 15.
오직 홈트레이닝과 식단관리로 체중감량 다이어트 계기 정녕.. 이것이 사람의 몸무게 인가?.. 이러다간 아이큐랑 비슷해질 날이 머지않음을 인지한 저는 체중감량에 돌입하게됩니다. 3년전만해도 85kg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왜 이렇게 되었는지 비참합니다.(왜긴왜야 많이 쳐먹었으니까) 금연을 하고나서 식욕이 폭발하면서 멈출 수 없는 지경에 도달하였습니다. 찌는건 한순간 입니다 여러분.. 사실 작년 금연을 시작하기 전부터 계획중였지만, 금연을 이겨내기도 버거워 초콜릿, 과자, 사탕 마구잡이로 먹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더 뒤룩뒤룩 살이 붙었죠.. 이젠, 담배의 유혹으로부터 좀 자유로워 졌으니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다이어트계획 다이어트 조건수립 -인간으로써의 권리는 보장해라 기본적으로 안먹으면 빠지는게 살인데 안먹고 빼기에는 직장생활도 하고 다른 취미생활을.. 2020. 3. 11.